요즘 육아와 YESIM 회사 운영으로 한창 바쁘신 창정이 형이 드디어 1년 만에 정규 16집 앨범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미 이번 달에 전지적 작가 시점, 집사부일체, 아는 형님 등등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신곡 스포(?) 아니 신곡 홍보를 엄청 하셔서 전 국민이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D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본인이 타이틀곡을 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팬클럽인 "빠바라기" 100분이 오셔서 창정이 형의 16집 노래를 다 들어본 후 투표용지에 투표를 하는 식의 음감회를 진행했다고 해요. 저도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장면을 봤는데 가수가 팬들과 적극적으로 음악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진짜 너무 보기 좋았어요 ㅎㅎ 이래서 국보급 가수라고 하나 봐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음감회 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도 못하는데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면 너무 좋은꺼 같아요. 이러니까 여자들이 창정이 형한테 뻑 이가나 봐요
www.youtube.com/channel/UCYklS0dalWLBU0aDKaLyuKw/featured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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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도 못하고 관객과의 소통이 많이 어려워져서 오늘 16시 30분에 창정이 형 유튜브 채널로 쇼케이스도 진행하셨어요. 저는 봤지만 못 보신 분들은 제가 창정 이형 유튜브 채널 주소 태그 해드릴 테니까 들어가서 다른 재미난 영상들도 같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참고로 저는 빠바라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창정이 형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에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창정이형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ㅎㅎ
가사 & 뮤비
내가 널 떠났어야 했는데
왜 떠나야 하는지도 아는데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내 곁에서
늘 조용히 손을 잡아 준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아갈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그만큼 받았으니 된 거야
내 생엔 없을 것 같던 그 사랑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나일 텐데
또 그렇게 날 안아주는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이킬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더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혹시나 너와 내가 영원한
너와 내가 맞을까 봐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가 되고 싶어 염치없이
지금까지 널 잡은 거야
떠나고 나면 우린 다 잃는 걸까
아냐 그저 제자리인 거야
우리 헤어지면 잠시 아파
정말 잠시일 거야 세상도
잘했다고 말할 거야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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